고객감동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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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감동
대학생 소유찬 씨의 사례입니다.
지난 여름 개인적인 일로 미국에 갔었습니다 시장 조사차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뉴욕에서 마지막 비행기로 샌프란 시스코에 갔을 때의 일 입니다.
원래 모텔을 예약하려 했으나 샌프란 시스코에서는 하루 밖에 있을 수 없었고 제가 아는 분이 그곳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고 연락해 놓겠다고 하여 여비도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그 분께 신세를 지기로 하고는 모텔을 예약 하지 않았었다.
샌프란 시스코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10시가 넘었었고 아는 분에게 연락을 해 보니 그분이 아시는 분께 연락이 않되어있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 12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항에 비치되어 있는 호텔/모텔 리스트에서 가장 싸 보이는 모텔(Best Inn)을 하나 골라서 주소를 적어 가지고는 택시에 올라 그 모텔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든 방이 예약이 되어 있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으니 지배인 정도 되어 보이는 분이 상황 설명을 들으시고는 5~6군데 연락을 해주시더니 가격이 조금 비싼 곳인데 방은 있다고 하셔서 일단 예약을 부탁드렸다. 조금 있다가 그쪽(연락 받은 모텔)에서 리무진(우리나라 승합차 같은 것) 이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 모텔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니 이미 새벽 1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 있었다. 벌써 2주 넘게 혼자서 5~6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미 몸이 너무나 지쳐 있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그 날 일볼 것을 모두 포기 하고는 친구가 있는 L.A.로 일찍 돌아가기로 결정 하였다. 그래서 check out 하면서 그 모텔 지배인에게 부탁을 드렸다. 원래 오후 6시 비행기인데 오전 비행기로 바꾸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자기가 해줄 수 있다며 기꺼이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전화를 건시간이 15~20여분 하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저에게 전화를 넘겨주는 것이다. 그래서 받아보니 제 ticket이 package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시간 변경이 어렵다는 것이다. 전화를 끊고는 다시 그분은 KAL 한국어 서비스에 직접 전화를 해주시고는 저에 대한 상황 설명을 간단히 하더니 저를 바꾸어 주셨다 operater가 하는 말이 package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제휴 항공사에서 예약 변경을 해주지 않았으며 혹 제휴 항공사 비행기에 자리가 비어 있으면 탈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약된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겄이었다.
그래서 일단은 공항에 가보기로 결정을 하였다. 아무래도 오전에 손님이 적을 것 같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배인에게 어떻게 공항에 가야 하냐고 물어 보니 $12을 공항 리무진 회사에 내면 리무진이 모텔로 pick-up을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배인에게 리무진 예약을 부탁 드렸다. 리무진 회사에 연락을 해 보니 이미 15분 전에 리무진이 떠났고 다음 리무진은 45분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그 지배인이 다시 전화를 하더니 공항에 급히 갈 손님이 계시니 그 리무진에 연락해 꼭 우리 모텔에 들리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주시는 것이었다. 그 전화를 끊고 진짜로 10분 정도 있다가 리무진이 도착을 하였다. 리무진 운전 기사에게 물어보니 그 모텔 옆을 지나다가 연락을 받고는 돌아왔다는 것이다. 다행이 공항에 일찍 도착을 하였고 일찍 도착한 덕분에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제가 그 지배인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내국인도 아니었고 영어를 훌륭하게 구사하는 사람도 아니였으며 그 모텔에 단골 고객도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일년에 1 ~ 2번이라도 정기적으로 들리는 고객도 아니었다. 단지 하루 밤만 묶고 가는 아시아계 젊은 청년일 뿐이였었는데도 그 지배인은 혼자서 계속 걸려오는 전화와 가끔씩 들어오는 손님을 맞이 하면서도 그 도움을 필요로하는 고객을 위하여 한시도 눈을 띠지 않았으며 그 사람이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제가 생각 하기에 우리나라 일류 호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이런 서비스를 저는 미국의 모텔에서 받았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모텔에 들어 갔을 때 이런 고객 서비스를 과연 받을 수 있을는지???????
대학생 소유찬 씨의 사례입니다.
지난 여름 개인적인 일로 미국에 갔었습니다 시장 조사차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뉴욕에서 마지막 비행기로 샌프란 시스코에 갔을 때의 일 입니다.
원래 모텔을 예약하려 했으나 샌프란 시스코에서는 하루 밖에 있을 수 없었고 제가 아는 분이 그곳에 아시는 분이 계시다고 연락해 놓겠다고 하여 여비도 충분치 않았기 때문에 그 분께 신세를 지기로 하고는 모텔을 예약 하지 않았었다.
샌프란 시스코에 도착한 시간은 이미 10시가 넘었었고 아는 분에게 연락을 해 보니 그분이 아시는 분께 연락이 않되어있었습니다. 시간은 점점 흘러 12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공항에 비치되어 있는 호텔/모텔 리스트에서 가장 싸 보이는 모텔(Best Inn)을 하나 골라서 주소를 적어 가지고는 택시에 올라 그 모텔에 도착을 하였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든 방이 예약이 되어 있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을 하고 있으니 지배인 정도 되어 보이는 분이 상황 설명을 들으시고는 5~6군데 연락을 해주시더니 가격이 조금 비싼 곳인데 방은 있다고 하셔서 일단 예약을 부탁드렸다. 조금 있다가 그쪽(연락 받은 모텔)에서 리무진(우리나라 승합차 같은 것) 이 저를 데리러 왔습니다.
그 모텔에 도착해서 방에 들어가니 이미 새벽 1시가 훨씬 넘은 시간이 있었다. 벌써 2주 넘게 혼자서 5~6 도시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미 몸이 너무나 지쳐 있었다.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는 그 날 일볼 것을 모두 포기 하고는 친구가 있는 L.A.로 일찍 돌아가기로 결정 하였다. 그래서 check out 하면서 그 모텔 지배인에게 부탁을 드렸다. 원래 오후 6시 비행기인데 오전 비행기로 바꾸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자기가 해줄 수 있다며 기꺼이 해주시겠다는 것이다. 여기저기 전화를 건시간이 15~20여분 하는 수 없다는 표정으로 저에게 전화를 넘겨주는 것이다. 그래서 받아보니 제 ticket이 package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시간 변경이 어렵다는 것이다. 전화를 끊고는 다시 그분은 KAL 한국어 서비스에 직접 전화를 해주시고는 저에 대한 상황 설명을 간단히 하더니 저를 바꾸어 주셨다 operater가 하는 말이 package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제휴 항공사에서 예약 변경을 해주지 않았으며 혹 제휴 항공사 비행기에 자리가 비어 있으면 탈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예약된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겄이었다.
그래서 일단은 공항에 가보기로 결정을 하였다. 아무래도 오전에 손님이 적을 것 같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배인에게 어떻게 공항에 가야 하냐고 물어 보니 $12을 공항 리무진 회사에 내면 리무진이 모텔로 pick-up을 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배인에게 리무진 예약을 부탁 드렸다. 리무진 회사에 연락을 해 보니 이미 15분 전에 리무진이 떠났고 다음 리무진은 45분정도 걸린다는 것이다. 그 지배인이 다시 전화를 하더니 공항에 급히 갈 손님이 계시니 그 리무진에 연락해 꼭 우리 모텔에 들리게 해달라고 부탁을 해주시는 것이었다. 그 전화를 끊고 진짜로 10분 정도 있다가 리무진이 도착을 하였다. 리무진 운전 기사에게 물어보니 그 모텔 옆을 지나다가 연락을 받고는 돌아왔다는 것이다. 다행이 공항에 일찍 도착을 하였고 일찍 도착한 덕분에 바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제가 그 지배인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제가 내국인도 아니었고 영어를 훌륭하게 구사하는 사람도 아니였으며 그 모텔에 단골 고객도 아니였으며 그렇다고 일년에 1 ~ 2번이라도 정기적으로 들리는 고객도 아니었다. 단지 하루 밤만 묶고 가는 아시아계 젊은 청년일 뿐이였었는데도 그 지배인은 혼자서 계속 걸려오는 전화와 가끔씩 들어오는 손님을 맞이 하면서도 그 도움을 필요로하는 고객을 위하여 한시도 눈을 띠지 않았으며 그 사람이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제가 생각 하기에 우리나라 일류 호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이런 서비스를 저는 미국의 모텔에서 받았습니다. 과연 우리나라 모텔에 들어 갔을 때 이런 고객 서비스를 과연 받을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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